
최혜원작가가 영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되는 “한 여름날의 꿈 展” 단체전시에 참여한다.
이번 영아트갤러리 전시회는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산로36번길 8에 위치하여 여름 분위기가 완연해지는 2021년 7월 22일~8월 4일까지 진행되며 여름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의 개성에 따라 다르게 그려낸다.
회화, 양화, 공예, 입체, 사진,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관람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일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 여름날의 꿈 展”에 참여하는 최혜원작가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학사및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했으며 빛고을 고등학교 및 전남공업고등학교에서 출강을 역임했다.저서로는 <최혜숙의 순간의 기록>, <최혜숙의 감성이야기>, <안녕? 꼬마화가>가 있다.
현재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혜원작업실에서 활발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20년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 한국화 가작 외 2016년 단야국제아트페어 우수작가 선정, 2016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입선, 2015년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한국화부분 입선, 2014년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한국화 입선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2021년에는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의 3번째 개인전을, 단체전은 2021년 ‘아이엠그라운드’ ,주안미술관, 광주, 2019년에는 ‘어제와 다른 내일 Freedom2019’,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 일본 후쿠오카 ,2018년 ‘끝 그리고 시작’, Beaute Du Matin Calme, 프랑스 파리, ‘Hello New York 展’, Able Fine Art Gallery, New York, ‘한미 국제 현대미술교류전’, 조선일보 미술관, 서울 외 다수의 전시에 참가한 바 있고 2021년에 ‘조형아트서울’, 코엑스, 서울,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벡스코, 부산, 2018년 ‘광주국제아트페어’, 김대중 컨벤션 센터, 광주 등 여러 아트페어에도 참가한 바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최혜원작가는 “그림을 통해 즐거웠던 여름날의 추억과 마음힐링 여행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