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제조사 '지엘플러스' 에서 JTBC 예능 ‘바라던 Bar다’에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제품을 협찬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 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BAR와 숙소에 ‘GL음식물처리기 020K’가 등장했다.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출연진들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손님에게 대접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취지에 걸맞게 남은 음식물쓰레기를 가장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처리가 가능한 지엘음식물처리기가 협찬됐다.
해당제품은 상온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방치할 경우 발생하는 악취, 벌레, 세균 등 비위생정인 원인과 불편함을 바로 바로 처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제조 전문기업 지엘플러스의 글로벌 ODM 제조사의 노하우가 담겼다.
업체 측은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들고 그 퇴비를 지엘플러스의 농장 또는 개인 텃밭에 활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제품이다.‘바라던 바~다’에 노출된 지엘음식물처리기는 미생물 분해방식 음식물처리기로 최대 95%를 소멸시키고 남은 5%도 퇴비화 시키는 제품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가장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식물처리기에서 나온 부산물을 친환경 농작물을 기르는데 필요한 천연퇴비로 활용하는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고 전했다.
지엘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람과의 만남과 바깥 활동이 어려운 요즘, 배달음식 수요 급증과 홈쿡 열풍으로 가정에서 처리해야 하는 음식물쓰레기가 크게 증가해 음식물쓰레기를 보다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음식물처리기가 주방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만큼, 더욱 간편하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남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 및 시스템 개발에 투자를 늘려 고객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아가 지엘플러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대내외적으로도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ESG경영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지역농가의 활성화를 돕고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 에코 페이백 제도가 대표적이다. GL음식물처리기 부산물(퇴비)을 지엘 에코봉투에 담아 에코페이몰로 보내면 에코페이를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지급된 적립금은 지엘에코페이몰에서 친환경 농작물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7월 1일 정식 오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