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오랄 케어 브랜드 닥터노아가 유아용 '마루 키즈 대나무 칫솔'을 런칭했다.
'마루 키즈 대나무 칫솔'은 모소 대나무로 만들어졌으며, 플라스틱 칫솔을 씹고, 미세 플라스틱을 삼킬 수도 있는 유아의 습관 고려해 기획된 제품이다.
특히 기존에 출시했던 유아용 봉봉 칫솔과 다르게 헤드의 길이와 넓이가 작아져 유아동 구강 구조에 맞게 설계하고 국내에서 직접 제작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풍성한 칫솔모로 치아 전체 커버가 가능하고 좁은 치아 틈까지 닦을 수 있는 반미세모를 사용했다.
닥터노아 제품 개발자는 ”유아의 손에 맞게 잡기 쉽도록 칫솔대가 넓게 제작되었다. 칫솔대에는 닥터노아 로고 대신 아이 이름을 쓸 수 있는 공간을 두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칫솔을 구분할 수 있게 하였고, 지구를 지키는 의사로서 대나무 칫솔을 사용한다는 자부심을 줄 수 있게 하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닥터노아는 치과 의사와 공학 박사가 함께 만든 오랄케어 브랜드로 아이들의 더 나은 치아 건강을 위해 마루 키즈 대나무 칫솔을 출시했다”라며, “대나무 원자재는 환경을 위한 FSC마크를 받았고, 칫솔의 안전을 위한 KC마크 인증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노아는 런칭 이벤트로 ‘지구 의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 의사 캠페인’은 대나무 칫솔 사용이 지구를 지키는 하나의 방법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가족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마루 키즈 로고 빈칸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지구의사가 되기로 약속하는 인증샷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로 지구의사, 닥터노아, 마루키즈칫솔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응모할 수 있다.
닥터노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매달 22일, 지구의사 다섯 명을 선정해 적립금 3만원을 상품으로 수여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