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DIY 전문기업 바스템 (대표:김세영)은 최근 요구르트 에디션 출시와 더불어 감성광고 ‘엄마가 왜 엄마인지’를 제작했다.
치매에 걸린 엄마와 딸을 주인공으로 과거와 현재의 시점으로 회상되는 이번 광고는 바스템의 제품철학이 묻어있는 광고다.
바스템 윤수림 팀장은 “이번 광고는 배경이 90년대초와 현재로 이어져 있다.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찾기 위해 로케이션을 한달이상 진행했으며, 서울시 쌍문동과 경기도 김포시 등에서 촬영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 역시 바스템 광고대행사인 (주)핑핑의 송희승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고 한다.
송 감독은 이번 광고를 위해 제작사인 바스템과 수개월 논의 하여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진행되는 광고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바스템 김세영 대표는 “바스템의 경영철학은 ‘따뜻함이 묻어 있는 감성’이다. 제품에 대한 본질도 중요하지만, 제조사가 가지고 있는 철학과 고객들을 위한 헌신에 대해 영상을 통해 말해주고 싶었다”며 “조만간 감성광고 ‘아빠로 산다는 것’도 제작예정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