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가 지난 1일, '밀크T아이'를 새롭게 론칭했다.

'밀크티 아이'는 4세부터 6세까지의 유아를 위한 서비스로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기초 학습을 공부하고,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학습 서비스다.

스마트학습 전문기업 천재교과서만의 노하우로 사용 패턴을 고려한 화면 구성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터치하며 학습을 진행할 수 있으며 4~6세에게 꼭 필요한 학습인 한글공부부터 글쓰기, 동화책 읽기, 수학, 영어 교육 콘텐츠는 물론 논리적으로 생각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아 코딩학습 과정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모든 학습은 누리과정과 연계되어 있으며, 몸으로 배우는 놀이 중심의 학습으로 즐거운 공부를 지향한다. 또 학습 시작부터 첨삭까지 감정인식이나 필기인식 등 AI(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누리과정 5개 영역과 안전교육 기반의 주제로는 주1회 1:1 맞춤 화상코칭을 진행하며, 이를 토대로 아이와 선생님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학습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여기에 주1회 미술과 음악, 체육 과목의 1:6 화상코칭으로 선생님 그리고 또래들과 자연스럽게 관계 형성이 가능하며, AI 인공지능 필기인식 시스템을 통한 첨삭으로 유아에게 필수라 할 수 있는 글자 쓰기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학습기기로 사용되는 스마트패드는 기존의 초등과 중학에서 사용하는 케이스 대신 아이들이 좋아하는 '듬이' 캐릭터와 안전성 K검사를 통과한 실리콘 소재의 전용케이스로 차별화했으며, 삼성전자의 제품으로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학습에만 필요한 요소만을 담아 유해환경을 차단해 집중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천재교과서 윤문현 대표는 "디지털 교과서의 활용도가 해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그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익숙하고 효과적인 학습방법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해 놀이와 학습 그리고 관리까지 완벽하게 갖춘 유아 AI학습 밀크T아이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학습에 대한 즐거움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초등학교 입학을 대비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연습하는 것 역시 또 다른 목적이다. 밀크T아이에는 이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고 초등, 중학으로의 연계성까지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천재교과서가 새롭게 선보이는 유아 스마트 학습지 '밀크티 아이'는 현재 10일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