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새롭게 출시
KFC,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새롭게 출시
2021.06.22 17:12 by 유선이
사진=
사진=KFC

 

KFC는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통삼겹베이컨과 매콤한 소스로 맛을 낸 신메뉴 ‘핫통삼겹베이컨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핫통삼겹베이컨버거는 한국인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삼겹살을 이용한 제품이다. 이름 그대로 길고 두툼한 통삼겹베이컨을 통째로 넣은 것이 특징으로, 큼직한 치킨 통살 필렛과 함께 고기의 씹는 맛과 육즙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다.
 
소스는 캐롤라이나 크림과 스모키 머스터드로 맛의 깊이와 풍미를 더했다. 특히 캐롤라이나 크림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으로 유명한 ‘캐롤라이나 리퍼’를 사용한 알싸하고 매콤한 소스로, 느끼함을 잡아주는 동시에 버거의 맛을 끌어올린다.
 
또 이번 신메뉴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통삼겹베이컨이 확연히 드러나도록 디자인 된 전용 패키지에 담겨서 제공된다. 고객은 패키지만으로도 버거의 특징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신메뉴의 또 다른 홍보 요소다.
 
KFC는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출시를 기념해 핫통삼겹베이컨버거 2개와 에그타르트 2개, 코울슬로, 음료 2잔으로 구성된 ‘핫통삼겹베이컨버거팩’을 할인가에 한정 판매한다. 또한 KFC 공식 앱에서는 멤버십 고객에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세트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고급스러운 맛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이색 프리미엄 식재료와 이를 활용한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역시 길고 두툼한 통베이컨과 캐롤라이나 크림 소스 등 이색적인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해 최상의 조화를 이끌어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필자소개
유선이

안녕하세요. 유선이 기자입니다. 많이 듣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이제 헤어 케어도 브랜딩이다!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