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에서 ‘열일’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화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짝 놀란 듯 눈을 휘둥그레 뜬 다니엘의 모습을 찍고 있는 화면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떤 촬영인지 궁금하다.”라는 반응과 함께 “멋진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에 화보 촬영에 나선 다니엘이 어떤 기회로 화보를 찍게 되었는 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같은 날 다니엘 린데만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JTBC스튜디오)에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즐겁고 유쾌하게 일하는 다니엘 린데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JTBC '비정상회담'에서 차분한 말투와 유창한 한국어로 국내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첫 재즈 EP '미라지(Mirage)'를 발매하는 등 각종 예능과 방송프로그램부터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