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게이트’가 소자본커피창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예비 창업주들의 비용 부담을 덜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한정지원’ 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창업 지원 이벤트는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 가맹점과 고통을 분담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가맹비 500만 원 면제 ▲교육비 200만 원 할인 ▲오픈 행사용 스타트팩(초도 물품) 지원 등이다. 스타트팩에는 원두, 소모품, 홍보물 등이 포함되며,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800만 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매월 선착순 10건까지 약 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도 무상 증정하여 예비 창업주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제1금융권인 KB국민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을 맺어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 연계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론 협약은 가맹 본사의 재무건전성, 성장 가능성, 전 지점 평균 매출 등의 지표 등을 바탕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만 체결할 수 있다. 카페게이트는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고 해당 협약을 통해 커피숍 인테리어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그 외에도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선보이며 소자본 커피 창업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최근에는 2021 맥세스 선정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TOP 20’에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맥세스(MAXCESS)는 14년의 업력을 가진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 업체이다. 매년 국내 7천여 개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순위를 선정하고 있으며,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부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의 6가지 항목 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결정된다.
업체 관계자는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항상 가맹점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도모하다 보니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선정은 물론, 가맹매장 100호점까지 돌파할 수 있게 되었다. 기준 창업비용이 4천만 원도 채 되지 않는 극소자본으로 가능하고 할인이나 프랜차이즈론 지원 등으로 부담을 더욱 줄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작은 카페 창업으로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끊임없이 지원하고,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고객과 가맹 점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꾸준히 발전하여 대표 카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