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대표 죠스떡볶이는 지난 4월 출시한 ‘파티박스’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죠스떡볶이 ‘파티박스’는 실제로 매장의 떡볶이를 끓이는 판과 떡볶이가 맛있게 끓여진 실사를 탑뷰에 디자인해, ‘파티박스’를 들고 있으면 실제 떡볶이 한판을 들고 있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MZ세대들 사이에서 ‘파티박스’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서 ‘포장박스가 열일 하네요’ ‘가방으로 포장해줘서 들고 한강 치맥 등 나들이 메뉴로도 매우 좋다’ ‘주말에 요거 하나 사서 나들이 가도 좋을 것 같아요’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홈파티 및 야외 나들이 메뉴에 적합한 제품의 구성과 재미 요소를 부합해 디자인과 포장을 기획한 것이 MZ세대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파티박스’는 출시 첫 주부터 꾸준한 판매 상승으로 인해 현재 첫 주 대비 325%까지 판매량이 상승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