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이 ‘작심스터디카페 춘천운교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작심 관계자는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서문 인근은 대규모 빌라 단지가 조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문과 달리 교육시설과 학습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스터디카페·독서실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며 “작심스터디카페 춘천운교점은 인근에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원룸 빌라촌과 조성되어 있는 만큼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작심스터디카페 춘천운교점 점주는 해당 건물의 건물주로 상가 공실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수익을 얻기 위해 작심 창업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 관계자는 “임대료 부담이 없는 건물주나 상가주의 경우 임대 수익보다 운영 수익을 더욱 중요시한다. 운영 수익이 높으면 꾸준한 유동 인구가 창출되며 건물의 가치 또한 상승되기 때문”이라며 “최근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에 대한 건물주, 상가주들의 직접 창업 문의가 증가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은 단기간에 전국 약 500여개의 매장을 돌파했으며 그중 200개의 지점은 건물주·상가주가 직접 가맹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