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2처럼 우리에게 이미 너무 당연한 답이라도 수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분명 우리도 5+7을 처음 배우던 시절이 있었다. 학부모나 강사들에게도 그 시절이 있었던 것을 잊지 않고 아이들을 대해야 한다.

많은 아이들이 수학에 쏟는 시간에 비해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해 속상해한다. 올해부터 문이과 통합형수능이 실시되면서 수학 실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수학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아무리 쉽고 간단한 개념이라도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교사는 아이들에게 쉽고 와닿는 설명으로 개념을 정확히 익히게 해야 한다. 개념을 잡지 못하면 문제도 놓친다. 개념 없이 문제를 바라보면 문제는 추상적으로 보이고 아이들은 기계적으로 숫자만 바꿔가며 유형연습을 하게 된다. 결과적으로는 시험에서 표현이 바뀌면 대응하지 못한다.

이것은 단순히 초등학생만의 문제가 아니다. 수포자라 일컫는 중고등학생들에게도 일률적인 설명이 아닌 본인 수준에 맞는 설명이 이루어져야 아이들이 납득하고 이해한다. 수학은 어려운 것이라 말하면서 혼자서만 멋있게 풀이를 해놓고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답답한 아이로 몰아세우면 안된다.

덧셈수학학원 관계자는 “수학 잘하는 법의 핵심은 개념 확립에서 시작된다. 몇 가지 어려운 유형을 제외하고 충분한 개념설명이 선행되면 문제풀이는 자습으로도 가능하므로 학교, 학원 등에서는 수업시간내에 충분하고 자세한 개념설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학교육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계동에서 초·중·고등부 소수정예 수학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덧셈수학학원은 정기적인 상담을 통한 학습점검 및 개별목표를 수립하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수법을 통한 1:1 개인 맞춤 관리로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

매일 원장이 직접 풀이노트를 점검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약점을 파악하고 소통하고 있으며 수업 후 개인별 해설지를 작성하게 하여 아이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양 위주의 학습이 아닌 효율적인 반복학습을 위해 개인 맞춤 일일오답문제지를 통한 오답제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간·주간·월간 테스트와 학습계획표를 통한 학습성취 관리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덧셈수학 프로그램 및 수업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