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파동을 뚫고 세계 경기가 회복 중인 가운데,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수출 D2C 전자상거래 강화를 위해 로원홀딩스가 ' 중국 라이브커머스 '를 진행한다.
로원홀딩스는 중국 6.18 징동 데이에 맞춰 한국을 대표하는 20여개 우수기업들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중국에서는 유명 연예인과 왕홍(網紅·온라인 인플루언서) 등이 출연하여 매출 극대화를 목표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징동닷컴과 함께 중국 본토 고객을 대상으로 왕홍 연예인 이다해, 채연 외 팔로워 2,000만명 이상의 중국 TOP 왕홍들이 함께 진행한다.
로원홀딩스는 20년간 중화권 무역업을 전담한 나일석 회장이 진두지휘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과 중국을 잇는 교두보 역할로 '마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현재 호텔, 백화점, 명품 전문숍 럭셔리 판다 등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나일석 회장은 “나라의 힘은 건강한 기업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6.18 징동데이 첫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현재 협의중인 연예인, 왕홍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릴레이식 중국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만들어 중소기업을 살릴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