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1기 스타트업 챌린지 포럼이 지난 4월 28일 시작됐다.

이번 포럼은 기업 경영자, 2세 경영자, 신사업 기획 담당 기업 임원 등 다양한 사업군 및 직업군을 대상으로 국내 혁신 기업 CEO들이 미래 성장 동력을 제시하고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 15일까지 총 15주 동안 매주 수요일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진행된다.

숭실대학교 유효상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5월 12일 TBT 임정욱 대표, 5월 26일 와디즈 최동철 부사장이 강연을 마쳤으며 6월 2일 허닭 허경환, 김주형 공동대표, 6월 9일 야놀자 김종윤 대표, 6월 16일 엔픽셀 박세헌 부사장(당근마켓 전 부사장), 6월 23일 벤디스 조정호 대표, 6월 30일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등 매주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의 CEO가 참석해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