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승국이 운영하는 유트브채널 ‘수요다과회’에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세 번째 게스트로 참여를 하여, 허영지의 배우, 가수등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방영된 편에서 허영지는 많은 인기를 받았던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오디션 준비를 하여서 캐스팅 된 비화를 전하 였다.
이외에도 허영지는 “카라로 데뷔한 이후 가수 활동을 조금밖에 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언제든지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활동하는 것이 즐겁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 “가수 허영지를 통해 많은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앨범을 내고 가수로 활동하고 싶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허영지는 2014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한 이후 tvN 드라마 ‘또 오해영’, JTBC ‘열여덟의 순간’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tvN ‘코미디빅리그’, 동아TV ‘요즘것들2’, 웹예능 ‘맵케팅1팀’, ‘개천에서 용나G’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