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종합소득세(2020년 귀속소득)를 신고해야 하는 납세자라면 자신의 작년 소득과 이번에 얼마의 소득세를 내야하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 여전히 풀리지 않았을 것이다. 세금신고를 이미 마친 납세자의 경우라도 빠뜨린 항목은 없는지, 납부까지 정상적으로 완료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야 이후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전자신고방법(홈택스-위택스)을 활용한 종소세 신고가 진행중이다. 이달 31일까지 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므로 유의해야 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 영업제한 등 적용된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우 납부기간이 연장되어 31일까지 신고하되 8월 31일까지만 납부를 하면 된다.
소득세를 신고하면서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곳이 바로 소득공제 대상을 챙기는 일이다. 소득공제대상에 해당되는데도 이를 잘 알지 못해 공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기본공제 대상자 중 특별한 케이스에 해당된다면 경로우대, 장애자, 부녀자, 다자녀 추가공제 등 다양한 추가공제를 살펴보고 공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챙겨야 한다.
반면,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통한 종합소득세 신고방법으로 신청 기간 내 일일이 서류를 준비할 시간 여유가 없는 자영업자들이나 PC와 모바일 사용이 서툰 어르신이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과정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과정을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마칠 수 있는 ‘제로택스’의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제로택스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선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로택스’는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업체로, 오랜 업력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개발 원클릭 종소세 신고대행 서비스와 전문 세무사를 통한 절세 및 환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로택스’ 서비스는 홈페이지 네이버 간편 로그인 또는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간편서비스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코로나 극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