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가 추가금 없는 키오스크 렌탈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어썸팩토리, 온더데스크, 아카데미라운지, 플랜에이 독서실·스터디카페 등 다수 고객사와의 입점 계약이 완료됐음을 밝혔다.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의 렌탈 서비스는 업계 유일, 렌탈 구매 시에도 추가금 없이 일시불과 동일한 조건으로 판매하고 있어 ‘계약금’, ‘가맹비’, ‘보증금’ 등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시스템 도입 초기비용 및 유지비용을 감소시켰고 , 그로 인해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어 "일반적으로 시작독서실, 어썸팩토리 등은 면,과세 및 독서실 기반의 시스템으로 스터디카페보다 기술이 더 많이 필요로하고 어렵다. 특히 시작 독서실 점주는 바코드가 해결하지 못하는 고정석 문제에 대해 오랜 고민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키오스크는 좌석, 회원 관리 등의 기능이 스터디카페 시스템 기반의 키오스크이기 때문에 독서실에 도입하기 위해선 고려해야 할 기능이 많다. 하지만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는 지문인식기가 탑재되어 복제할 수 없는 지문으로 출입을 진행하기 때문에 고정석 문제 해결은 물론 회원의 입출입 로그를 정확하게 기록해 매장 맞춤형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체계적인 매장 운영에 이바지해 활용성 높은 기능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똑똑한 점주들은 키오스크 금액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선택하지 않는다. 매장 운영의 미래를 생각해 기능까지 본다”라며 “많은 고객사와 속속들이 업무제휴가 체결된 배경에는 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한 기능 도입과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 런칭이 지속된 결과로 보여진다”라고 전했다.
현재 당사는 작심, 하우스터디, 플랜에이 등 전국 약 800개가 넘는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의 입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