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보이는 스틱형 자외선차단제 ‘더마 엘라비에 선 쉴드 스틱(SPF50+/PA++++)’을 오는 31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1일 휴메딕스에 따르면 100% 무기자차 선스틱인 더마 엘라비에 선 쉴드 스틱은 손으로 펴 바를 필요 없이 스틱 채로 편리하게 바를 수 있는 스틱형 제품이다.
기존 선스틱과는 다르게 후면에 내장된 전용 스펀지로 굴곡진 부위나 넓은 부위도 톡톡 두드려 꼼꼼하게 펴 바를 수 있고, 백탁현상이나 끈적임, 뭉침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 미니멀한 사이즈로 외출이나 레저 활동 시 휴대도 간편하다.
스쿠알란과 호호바씨 오일, 비타민E 등 피부 유효 성분을 담아 태양열에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민감성 피부도 외출 후 여러 번 덧바를 수 있도록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저자극성 포뮬러를 적용, 피부과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더마 엘라비에 관계자는 “시중의 스틱형 자외선차단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스펀지를 내장한 새로운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개발했다”며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다가오는 여름엔 ‘더마 엘라비에 선 쉴드 스틱’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바란다”고 밝혔다.
휴메딕스는 더마 엘라비에 선 쉴드 스틱(SPF50+/PA++++) 은 오는 31일 더마 엘라비에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