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의 종합악기문화기업인 HDC영창에서 오는 5월 26일(수) 하루 동안 11번가를 통해 총 3종의 디지털피아노와 신디사이저 1종을 특별한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딱 24시간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M115와 M120, M130W 그리고 신디사이저 SP1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구매자 전원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100만 원 이상은 22개월 무이자, 모델별로 최대 48만 원 상당의 고가 사은품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커즈와일 M115는 동급 최대 음색과 189 동시 발음을 탑재하였으며, 10단계 건반 터치감, 50W 출력과 많은 옵션으로 무장한 차세대 커즈와일의 주력모델이다. 약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제작된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보급형 피아노의 기준이 되고 있다.

단일 판매 최대의 M120은 가장 균형을 갖춘 스펙으로 고급형 디지털피아노이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보급형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하며, 하이엔드 최고급형을 찾는 소비자에 맞는 M130W 역시 가성비로는 동급 어떠한 브랜드가 이루지 못한 가격대에 맞춘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저렴한 가격대로 신디사이저의 대중화를 이끈 SP1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