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엘앤에프는 주얼리 브랜드 로아주(ROAJU)에서 여름 시즌을 겨냥한 새 컬렉션 ‘Be Free, Be myself’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펀딩 & 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로아주는 캐주얼, 정장 관계 없이 어떠한 착장에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일리 주얼리다. 특히 92.5%의 순도 높은 실버 소재를 주로 사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이 강점이다.
런칭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Be Free, Be myself’는 올 여름 주얼리 트렌드에 로아주만의 감각을 더했다. 대표 상품인 ‘허니 콤브 원터치 귀걸이’는 볼드한 모양에 그물망 디자인을 가미해 시원한 여름 느낌을 냈고, ‘레인보우 스마일 비드 목걸이’는 형형색색의 비드와 원석을 소재로 보헤미안 스타일을 강조했다. 여러 개의 목걸이를 레이어링 하면 더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5월 한 달 간 하고(HAGO)를 비롯해 29CM, W컨셉, 텐바이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하고(HAGO)는 14일부터 20일까지 5% 할인 및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W컨셉에서는 7일부터 13일까지 21 S/S 오픈 단독 기획전을 열고 5%의 할인 혜택과 5만원 이상 결제 시 반지 2종을 증정한다. 텐바이텐에서도 좋은 혜택으로 24일부터 30일까지 로아주의 여름 시즌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로아주 관계자는 “올 여름에는 볼드하고, 알록달록한 컬러 주얼리의 인기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로아주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데일리 주얼리를 합리적 가격대로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가 운영하고 있는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는 국내외 패션&라이프 스타일 전반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온라인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하고(HAGO)만의 까다로운 안목으로 특별한 가치를 담은 브랜드를 선별해 브랜드와 디자이너,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차별화된 소비문화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