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2달간이며, 가연은 기간 내에 가입하는 한국교총 여성 회원에게 정회원 가입비 할인과 미팅 횟수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은 한국교총 회원인 여교사 본인에 해당한다.
가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고생하는 교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풍성한 혜택을 받으실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초 미팅파티를 진행, 한국교총 여교사들과 가연 남성 전문직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재 코로나로 보류 중이지만, 상황이 진전되면 다양한 만남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해 한국법조인협회, 삼성 그룹사, 현대자동차 등 전문직 단체 및 국내 유수 기업과 협약을 맺으며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각 제휴사 임직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면 좋을 것이다.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예전보다 미혼남녀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가 적어지면서, 결혼정보회사 상담·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좋은 만남과 결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서울 강남 본점 외에도 수원, 대구 등 전국 지점을 운영 중이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결혼중매업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