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매트리스 전문 기업 ‘앤씰(ANSSil)’이 '2021 iF디자인상 (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작은 ‘앤씰(ANSSil)’ 매트리스의 핵심 기술인 실(STRING)을 모티브로 했으며, 라인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앤씰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표현했다. 브랜드 경쟁력인 실을 소재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창의적으로 찾아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앤씰(ANSSil)’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intertnational Forum)에서 주관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앤씰(ANSSil)’ 지난해 이미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앤씰(ANSSil)’ 관계자는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마인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결과물을 선보일 것이다”며 “앤씰(ANSSil)만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가치를 경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앤씰(ANSSil)'은 건강한 수면에 대한 답으로 ‘실’의 이용을 제시했다. 기존 침대가 가졌던 문제점을 개선해 스프링 대신 특수 제작된 실을 소재로 한 ‘스트링’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쿠션 강도를 조절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