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경남 양산시 상북면 일대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을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동, 1368가구(전용 59㎡, 84㎡)규모로 건립된다.
해당 단지 동쪽엔 석계2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이 산업단지는 2019년 준공됐으며 지난 해엔 산업용지의 분양까지 모두 끝냈다. 모든 기업들이 이 곳에 입주하게 되면 6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석계로와 양산대로(국도 35호선)를 이용하면 양산신도시 방면으로 이동할 수 할 있으며, 양산IC와 통도사I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도 수월하다. 서울주분기점(JC)을 통해 함양울산고속도로도로 진입할 수 있다.
동시에 양산도시철도(노포역~북정역, 2024년 개통예정)가 개통되면 양산신도시를 비롯해 부산 접근성도 개선된다. 특히, 이 노선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과도 연결되는 만큼 양산시민들의 발이 되어줄 전망이다. 사업지와 인접한 북정역은 종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