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전문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본홀딩스(대표 이근웅)의 자사 브랜드’뉴본컨설팅’이 올해 1분기 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뉴본홀딩스의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직전 동기 200%이상 성장한 수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을 이유로 회사는 “’코로나 19’ 이후 급성장한 비대면(Untact)기술, ICT기술 등을 기반으로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의 지식기반서비스업들의 창업이 크게 증가했고, 이에 맞춰 다방면으로 전문적인 경영을 위한 컨설팅을 요청하는 혁신 스타트업, 중소기업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1분기 동안 986건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이는 2019년 1분기 348건에 비해 183% 이상 성장한 수치” 라며 “컨설팅 수진기업 역시 2019년 120개 사에서 2020년 254개 사로 1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B2B CRM프로그램 ‘Allround’(올라운드)을 통해 고객사와 당사가 보다 유기적이고, 효과적인 소통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1분기 매출 신장을 견인하는 중요 요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021년에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혁신적이고 젊은 국내 중소기업에게 효과적인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스타트업 전문 컨설팅펌으로서의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뉴본컨설팅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함께 이끌어 나갈 인재를 모집 중” 이라며 “지난 1일부터 서류 접수를 지원받고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5월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관계자에 따르면 “열정과 인성, 컨설턴트로서의 자세가 채용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