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매서운 추위가 물러가고, 기온이 본격적으로 온화해지는 봄은 겨울에 비해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큰 일교차와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 들어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업계 또한 다양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환절기 면역력 및 피부·장건강 관리
일동제약은 면역력 및 피부와 장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건기식 ‘일동 알로에 면역플러스’를 출시했다.
‘일동 알로에 면역플러스’는 식약처가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한 알로에 겔을 함유했다. 미국산 프리미엄 알로에 베라 겔이 원료로 사용됐으며, 면역과 관련 있는 면역 다당체도 1일 섭취량 기준 200mg이 들어있다.
◆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영양 보충
고려은단은 한국인 맞춤 설계로 23가지 영양 성분을 담은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올인원’을 선보였다.
한국인의 식습관에 따른 영양을 기초로 연구해,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13종의 비타민과 10종의 미네랄을 한 번에 담았다.
섭취 후 체내에 축적되는 비타민 특성에 따라 지용성 비타민의 함량은 줄이고, 수용성 비타민의 함량은 높였으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B군 등도 포함됐다.
23종의 비타민 및 미네랄은 전부 DSM사의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으며, 23종 모두 기능성을 인정받은 주원료로 함유됐다.
◆ 본격적인 운동 시작…관절 및 연골 관리
프롬바이오는 건강관리 운동 등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를 타깃으로 건기식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라이트’를 출시했다.
식약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줄 수 있음의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 받은 개별인정형원료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함유했다. 포당 식약처가 지정한 보스웰리아 추출물의 하루 섭취 권장량인 1,000mg을 함유했다.
분말 형태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췄고, 레몬맛과 애플민트향을 더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