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스티펠사가 개발한 165년 전통의 독일 피부 과학, 보습 크림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에서 환절기 무너진 피부 컨디션을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줄 시트 형태의 보습 및 진정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요즘 같은 환절기, 하루에도 몇 번씩 온도와 습도가 크게 변하며, 피부가 예민해지고 건조함을 느끼기 쉽다. 이렇게 민감해진 피부는 장벽 약화로 인한 건조, 트러블, 칙칙함 등의 다양한 피부 고민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보습을 채워주는 ‘DMT 크림 마스크’와 진정 케어가 가능한 ‘레드 수딩 AI 릴리프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DMT 크림 마스크’는 피지오겔의 대표 제품인 DMT 크림의 기술인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를 그대로 적용한 제품으로, 피부 장벽 강화와 깊은 보습 충전 효과를 선사한다.
‘레드 수딩 AI 릴리프 마스크’는 피지오겔의 진정 성분인 PEA(팔미타마이드엠이에이)가 함유된 민감성 피부를 위한 마스크다. 피부에 존재하는 성분과 유사한 성분인 PEA는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결로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