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컨버전 및 차량 판매 전문 기업인 클럽넘버원은 메르세테스–벤츠 브이클래스(V-CLASS) 차량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V-CLASS는 전장 5,190mm, 전폭 1.925mm, 전고 1,910mm 크기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대표 중형 밴이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V-CLASS 사전계약의 계약률이 상승곡선을 보이는 가운데 클럽넘버원은 이번 사전 계약을 시작하게 되었다. 계약 수에 따라 직접 직수입해 컨버젼 작업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약 3개월의 인도 기간이 필요하다.
클럽넘버원은 오래된 노하우와 독창적인 기술력을 이용해 미래 지향적인 실내 컨버젼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편안하고 안락한 이동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약 1억 6천만원 대에 만나볼 수 있는 벤츠 V-CLASS는 고객 니즈에 맞는 실내 구성을 위해 1:1 디테일 상담이 이루어지며, 이에 따라 하나뿐인 나만의 럭셔리 밴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클럽넘버원은 “앞으로도 고객안전과 고객만족이 최우선이라는 경영이념을 잊지 않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