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0.0가 필요한 직장인아빠의 사연, 일러스트로 소개합니다”
오비맥주, “카스 0.0가 필요한 직장인아빠의 사연, 일러스트로 소개합니다”
2021.01.20 17:08 by 임한희
주노의 일러스트로 재구성한 직장인아빠 ‘봄이 아빠’ 사연의 일부. (사진=오비맥주 제공)
주노의 일러스트로 재구성한 직장인아빠 ‘봄이 아빠’ 사연의 일부. (사진=오비맥주 제공)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오비맥주가 비알코올 음료 ‘카스0.0(Cass 0.0)’ 제대로 즐기는 법을 알리기 위해 일러스트레이터 ‘주노(JUNO)’와 함께 실시한 ‘스마트 초이스(Smart Choice)’ 캠페인의 최고 사연을 선정, 주노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공개한다고 20일 알려왔다.

오비맥주는 카스0.0의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해 12월 카스0.0가 필요한 사연 응모 이벤트를 실시했다. 총 6,546 건의 응모 사연 중에서 직장 어린이 집에 다니는 딸을 둔 ‘워킹대디(직장인아빠)’의 고충을 담은 ‘봄이 아빠’가 최고의 사연으로 선정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어진 육아와 취업 스트레스 해소,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 술이 약한 연인이나 친구, 동료와 함께하기 위해 카스 0.0가 필요하다는 사연들이 접수됐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알코올 음용에 대한 부담 없이 맥주 본연의 풍미는 즐기고 싶을 때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가 현명한 선택임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가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카스 0.0는 비알코올이지만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하고 동일한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공법’을 통해 알코올만 추출해 도수는 0.05% 미만이다.

필자소개
임한희

산업경제부 국장. 중석몰촉 <中石沒鏃>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이제 헤어 케어도 브랜딩이다!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