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시장경기 위축과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더해지며 소상공인을 포함한 많은 중소사업자의 생존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의 이상 과열로 인해 연일 최고가 경신에 임대로 상승까지 이어지며 소자본 창업인의 어려움이 하루하루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부동산 트랜드가 바로 공유오피스이다.
강남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 양영석 대표는 1인창업오피스를 찾고 있는 소자본 스타트업의 위기극복 솔루션으로 공유오피스의 차별화된 임대조건 제시했다.
공유오피스는 무보증금 및 저렴한 사용료로 비용부담을 낮출 수 있다. 사업이 정상괘도에 오르기 전까지 비상주사무실을 이용할 경우 적은 비용으로 강남권에 사업장 주소지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무인테리어, 휴게실, 회의실, 로비 공용공간 등이 완비되어, 입주즉시 바로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또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업무 환경을 유지관리 한다.
양영석 대표는 “일반 사무실 임대와 비교할 때 초기 투자비 절감, 인테리어 공사 및 사무가구, 사무기기 등 환경 구성까지 구축 기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고,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별도 인력 채용이 불필요하다”며 “저렴한사무실인 공유오피스를 통해 사업의 확장 및 축소가 필요할 경우 쉽고 탄력적으로 변경이 가능해 소자본 스타트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