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유한킴벌리가 좋은느낌 생리대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및 배송하는 본사 직영 ‘좋은느낌 브랜드 스토어’를 지난 21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좋은느낌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좋은느낌을 포함, 화이트와 라네이처까지 유한킴벌리 생리대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좋은느낌에서 직접 개발한 ‘처음생리팬티 선물세트’와 같은 특별 기획 제품 등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좋은느낌 신제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유한킴벌리에서 구매자에게 직접 배송한다.

이번 신규 스토어는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리뷰 이벤트’, 여성의 건강한 월경 라이프를 위한 ‘쇼핑 스토리’ 등 고객의 의견을 듣거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기적인 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다.

브랜드 스토어는 ‘네이버 쇼핑’ 페이지에서 ‘좋은느낌’ 검색 시 상단에 노출되는 ‘좋은느낌 브랜드 스토어 바로가기’를 통해 방문이 가능하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브랜드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이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좋은느낌 브랜드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증정품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등에서 추가적인 활동도 추진해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런칭을 기념해 ‘스토어 찜’ 및 ‘소식 받기’ 고객을 대상으로 15% 장바구니 쿠폰이 12월 28일까지 발행되며, 특가상품 구매 시 ‘좋은느낌 좋은순면 중형’ 6패드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한편, 10년간 여성용품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좋은느낌은 보다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노베이션을 지속하는 한편, 따뜻한 사회를 위한 생리대 나눔 캠페인에도 노력을 더하고 있다.

청소녀들의 건강과 월경과 학습권을 위해 지속적으로 생리대 기부활동을 시행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저소득층 청소녀들의 생리대 지원의 필요성 대두됨에 따라 기부활동을 확대, 한국여성재단과 6개 지역교육청을 통해 100만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기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