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김장물가 안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는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배추, 무, 마늘, 생강, 배 등 김장 주재료들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배추의 경우 3포기(1망, 8kg 내외)를 행사카드로 결제하고 신세계포인트 회원 인증 시 4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발무, 깐마늘, 흙생강, 배, 알타리, 청도 미나리 등을 신세계포인트 회원 인증 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마트는 배추 시세가 오르는 김장철 시작 전인 11월 초부터 배추를 저렴하게 매입, 이마트 자체 신선센터인 후레쉬센터에 1,000톤의 배추를 저장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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