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오는 12월 1일부터 제주에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작은 송년파티를 할 수 있는 '윈터 다이닝 페스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윈터 다이닝 페스타'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바다전망 스텐다드 객실과 함께 ‘크리스마스 인 뉴올리언스’ 의 테마로 운영되는 더블루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다이닝 2인 식사권, 웰컴 칵테일 2잔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이번 패키지를 통해서는 뉴올리언스의 미국 남부 스타일의 석화요리, 다양한 씨푸드와 BBQ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해피 홀리데이 인 뉴올리언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더블루 뷔페 레스토랑에서 푸짐한 저녁만찬을 즐길 수 있으며, 스코트라 라운지에서는 재즈선율과 함께 정통 뉴올리언스 스타일 칵테일을 즐기면서 연말을 색다르게 보낼 수 있다.

또한 옛 재즈시대의 뉴올리언스 캬바레를 연상케 하는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다사다난했던 2020년 연말을 더욱 뜻 깊게 보낼 수 있도록 호텔 곳곳에 포토 스팟을 마련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더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관계자는 “해외를 가지 못하는 여행객들이 연말의 분위기를 안전하고 이색적으로 느끼면서 제주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제주로 떠나는 해외여행 컨셉으로 전체 호텔을 데코레이팅 하고 있다.” 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이국적이고 색다른 호캉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윈터 다이닝 페스타' 는 11월 16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오는 12월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투숙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