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명품유모차 마이크라라이트의 한국총판과 초고밀도 원단으로 만들어진 먼지없는 이불 랜드스케이프 알레린의 제조 판매원인 ㈜리빙앤홈(대표 장희정)은 오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창고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디지털 단지 대륭포스트타워3차 지하2층 B205호 창고에서 진행하는 이번 창고세일은 오는 10월 31일(토), 11월 14일(토)~15일(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한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MBC 건축박람회 현장과 11월 19일부터 열리는 호텔쇼 현장에서도 창고세일과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된다. 판교 운중동에 위치한 랜드스케이프 알레린 매장에서는 알레린 폴란드 마더구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창고세일 조건으로 구매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창고세일에서는 마이크라라이트 유모차를 영국 본사보다 저렴하게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두 아기 엄마들의 로망인 투폴드 유모차가 완판 상태로 재고가 없어 진행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아기에겐 디럭스유모차인데 엄마에겐 휴대용 유모차인 패스트폴드와 컴팩트한 디럭스유모차인 스마트폴드를 연중 최저가에 구입 가능하다. 창고 현장 방문 고객에게는 방문 기념품도 증정하며 구스이불과 유모차 구매시 온라인 대비 추가 선물 증정행사가 진행된다.

 

매번 창고세일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B급 제품의 판매 역시 이번에도 진행되는데 대개 첫날 오전이면 동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에 유모차와 알레린 이불의 B급 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재구매율이 높은 알레린 구스의 경우 진드기투과테스트와 알러지성염료테스트를 합격한 알레린 원단에 주입해 완성되는데 다운풀루프라는 털빠짐 방지 가공 없이도 초고밀도의 원단에서 털이 빠지지 않아 물세탁이 가능하다. 때문에 커버없이 사용 가능하며 마치 구름속 같은 최고의 가벼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화점 폴란드구스가 대개 20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이번 창고세일 퀸사이즈 구스이불 가격이 59만원으로 거의 사분의 일 수준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이것은 백화점 유통대신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방식을 추구하는 리빙앤홈 장희정 대표의 철학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알레린 구스의 경우 초고밀도 원단이라 별도의 가공없이 털빠짐이 없어 커버없이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덮은 것 같은 가벼움과 몸에 달라붙지 않고 한여름 장마철에도 뽀송뽀송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여름 침구로도 손색이 없는 것.

리빙앤홈 장희정 대표는 “일반적으로 창고세일은 매년 6월, 12월 두차례 진행했지만 올해는 구스 이불에 대한 소비자 니즈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시기를 앞당겨 진행했다”며 “예약을 통한 현장 방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구매 기간을 충분히 늘려 지방 거주 고객뿐 아니라 집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기간을 11월 한달간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창고세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되며 여유있는 주차공간에 3시간 무료주차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