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은 지난해 초고속 성장에 이어 올해 상반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bhc 치킨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인 3,000억 원을 돌파하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bhc 치킨은 올 상반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0%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1년 내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며 연이어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눈부신 성과를 뛰어넘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올해 bhc치킨의 승승장구는 가맹점과 가맹본부 간 본연의 역할과 책임(R&R)에 충실하게 운영을 하였다고 한다.
가맹본부는 신메뉴 개발 및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광고,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가맹점은 조리 매뉴얼, 위생, 청결, 영업규칙 등을 지켜 깨끗하고 맛있는 치킨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으로, bhc 치킨은 매년 2회 이상 메뉴를 개발하며 ‘뿌링클’을 비롯한 메가 히트작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bhc 치킨은 지난해 ‘윙스타 시리즈’, 올해 ‘콤보 시리즈’, ‘오스틱 시리즈’ 등을 출시, 부분육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하며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bhc 치킨의 ‘콤보 시리즈’는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90만 개를 넘어서며 bhc 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의 뒤를 이어 판매 2순위로 등극, 차세대 신흥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 6일에는 새로운 개념의 매운맛 치킨인 ‘맵소킹’ 치킨을 출시, 한 마리, 윙(날개), 콤보(윙+다리), 스틱(다리)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도 했다.
bhc 치킨이 고객 중시 QCS(Quality Clean Service) 활동을 지속하며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주력한 점 역시 bhc 치킨의 성공 신화를 뒷받침하는 요소다.
bhc 치킨은 업계 최초 본사에서 고객과 가맹점주의 양방향 의견을 수렴하는 콜센터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고객 서비스는 물론 가맹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해 올해 3분기는 물론, 연말 실적 역시 기록 경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bhc 치킨 임금옥 대표는 “가맹점과 본사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했던 결과로 지난해는 물론 올해도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다”며 “올해 상승 추이라면 조만간 치킨 업계 1위로의 도약이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