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비타토닝 워터를 함유한 미백기능성 필링 패드 ‘브라이트닝 비타 필링 패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닥터지 ‘브라이트닝 비타 필링 패드’는 닥터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각질 케어용 패드로, 스킨 케어 시작 전 불필요한 각질을 정돈해 효과적인 스킨 케어의 바탕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패드 한 장으로 각질, 잡티, 블랙헤드까지 토털 케어가 가능하며,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세 가지 비타민을 담은 ‘비타 토닝 워터’가 함유돼있어 칙칙한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
특히 각질은 녹여내고 수분은 채워주는 복합 PHA²를 함유해 매일 쌓이는 불필요한 각질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정돈해주고,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을 채워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 식물 유래 BHA 성분과 블랙 윌로우가 눈에 띄는 화이트헤드 및 블랙헤드 고민까지 케어함으로써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비건 인증을 받은 식물 유래 셀룰로오스 시트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피부에 닿는 패드의 면적을 넓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닥터지는 지난 9월 25일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이를 기념해 10월 한달 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브라이트닝 비타 필링 패드’ 기획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자에게는 37%의 할인 혜택 제공과 함께 닥터지의 베스트셀러 ‘브라이트닝 필링 젤’ 10ml가 추가로 제공된다.
닥터지 관계자는 “건조해진 날씨와 함께 각질 정돈이 필수인 가을철이지만, 마스크 착용 등 예민해진 피부로 필링 케어가 부담스러운 사용자들을 위해 저자극 필링 패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닥터지 저자극 필링 패드 한 장으로 각질 정돈부터 블랙헤드, 잡티 등 고민부위 관리까지 간편하고 효과적인 스킨 케어 습관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