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1인 기업으로 창립하여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티젠(TEAZEN)은 건강에 좋은 차(茶)를 전문적으로 생산·개발하고 유통하는 차 전문 기업이다. 티젠은 차를 통한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한자 ‘다선(茶禪)’을 영어 브랜드로 만들어 차를 통해 삶의 여유와 건강을 전하고자 20년간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티젠 회사의 사훈인 ‘일신우일신’에서 알 수 있듯이 티젠은 항상 건강 그리고 좋은 차를 만들고자 신제품 연구에 많은 열정을 쏟아온 결과 국내외 기능성 차 전문 회사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티젠의 주력 제품인 ‘콤부차’는 기존 액상 타입의 콤부차들과 달리 세계 최초로 분말 스틱형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동결건조를 통해 유산균이 살아있고 유리병 제품과는 달리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몸에 좋은 콤부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몸에 좋은 프리바이오틱스뿐만 아니라 당류 0g, 칼로리 15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탄산성분이 들어있어 상큼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 레몬, 베리, 유자 등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되었으며, 장을 편안하게 해주며, 유산균이 많아 몸에 좋고 면역력의 도움이 많은 제품이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국가사회 공헌대상'에서 ‘건강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티젠은 최근 국내산 유기농 새싹보리 분말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장균, 쇳가루를 제거할 수 있는 새싹보리 전용 초고압 순간 스팀 살균 장비를 도입해서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제품으로 개발해냈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으며 기능성 고유의 차로 거듭나고 있다.
유기농 새싹보리는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티젠이 원료를 직접 수확 후 제조한 분말을 사용한 제품으로, 발아 후 25cm 정도 자란 어린 보리잎을 그대로 갈아 넣었다. 이러한 덕분에 티젠의 유기농 새싹보리는 올해 4월 롯데홈쇼핑 OneTV를 통해 론칭해 10차례 방송에서 전량 완판되는 등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다.
이외에도 보이차, 히비스커스, 유기농 로스팅 녹차, 프리미엄 밀크티 파우더 등 총 100여 가지 정도의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이마트,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점과 올리브영, CU,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등 여러 유통 경로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 대만, 미국, 동남아시아 지역 등 해외 15개국에 수출도 되고 있다.
티젠은 해남의 한 고아원에 7년째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매월 직접 방문하여 기부하고 있고, 소아암 재단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티젠은 코로나19 초창기 때 대구 지역에 1억 원 상당의 차 제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종태 대표는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컨셉의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건강과 여유를 전해드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차를 마시는 이유가 건강 때문에 마시기에 기능성 차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며 “앞으로 티젠 차를 해외 50여 개 국가 수출을 목표로 확장을 시키는 등 세계적으로 티젠 브랜드를 알리려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