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 내슈빌 지역의 명물 ‘핫치킨 스타일’의 매력적인 매운맛을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내슈빌 핫치킨 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내슈빌 핫통다리’는 큼직한 치킨 통다리살을 활용해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특제 핫치킨 소스와 시즈닝을 버무린 매콤한 맛도 매력적이다.
‘내슈빌 핫치킨 버거’는 통다리살 패티에 매콤한 특제 핫치킨 소스, 상큼한 코울슬로와 고소한 화이트 치즈가 조화를 이룬 매콤새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미국 내슈빌 현지의 풍미를 가득 느끼고 싶다면, ‘내슈빌팩’을 이용하면 된다. 내슈빌 핫치킨 버거, 내슈빌 핫통다리 1조각에 코울슬러, 케이준 양념감자, 랜치소스의 구성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맘스터치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까지 포기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맘스터치의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의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휴가의 아쉬움을 달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