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코리아와 탄 엔터테인먼트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셀러비코리아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셀러비 서비스에 동참하는 탄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셀러비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탄 엔터테인먼트 오민혁, 이종훈 대표는 “셀러비 플랫폼의 기부 취지가 좋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속 아티스트들과 적극 동참하면서 셀러비와 MOU 업무협약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근 팝콘컴퍼니에 마스크 기부 등 활발한 기부활동 중인 탄엔터테인먼트에서는 셀러비 서비스 이용을 통해 적극 기부활동을 펼친다고 소개했다.
탄 엔터테인먼트는 실력파 배우 주석태, 이한위 등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있으며, 최근에는 더킴컴퍼니와 인수합병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셀러비는 팬들과 셀럽이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신청 사연을 받으면서 그로부터 발생되는 일정 수익을 다양한 기부처에 기부하는 신개념 SNS 디지털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현재 가수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써니, 걸그룹 소나무 출신 김나현, 달샤벳, 레인보우 조현영 배슬기 모델 겸 배우 배정남 김강현 클라라, 셰프 오세득, 코미디언 안소미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미스코리아, 치어리더, 아나운서,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크리에이터 외 1,300여명의 셀럽과 함께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셀러비를 출시한 스타트업 기업 '셀러비코리아'는 다수의 벤쳐캐피탈로부터 상당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내며, 현재 베트남 지사 설립을 완료하며 셀러비를 여러 개국의 아시아 진출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