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인기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우선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동안 ‘1등급 한우 전품목’을 엘포인트 회원이 해당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로 결제하면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28일부터 7월 1일까지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호주산 소고기를 준비해 ‘타즈매니아 부채살’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하며, ‘청정와규 윗등심살’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캐나다 랍스터’를 해당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한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할인 판매하고, 여름철 제철 과일인 ‘자두’를 엘포인트 회원이 해당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 대비 40% 할인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가 이어오고 있는 지자체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정산지 충청남도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충남물산전’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와인 300여종’을 엘포인트 회원이 해당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신선식품 뿐만 아니라 가공식품과 생활용품까지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게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