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먹던 시절이 웬 말이냐' 라고 할 정도로 음식이 차고 넘쳐나고 있다. 게다가 음식의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해외 각국의 음식이 들어와 매번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 와중에도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음식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국밥이다. 국밥은 아주 오래전부터 즐겨 먹던 음식으로, 아무리 색다른 메뉴가 즐비하다 하더라도 속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싶을 때마다 찾게 된다.
국밥은 특유의 정감 가는 분위기와 속을 데워주는 따뜻한 국물, 순대나 돼지고기 등 다양한 재료가 잘 어우러져 한 끼 식사, 술안주 등으로 늘 사랑받고 있고 국민 음식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어 창업 아이템으로도 인지도가 높다고 한다.
국민 음식 수육 국밥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79네수육국밥'에서도 가맹점 개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국밥을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게 노력하고 있는데, 현재 기본 국밥에 곰탕, 도가니탕, 보쌈, 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곱창전골이 출시되었다고 한다.
'79네수육국밥'에서는 간단한 레시피를 제공해 주방 업무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했다. 누구든 쉽게 조리할 수 있게 해서 인건비 절감에 도움이 되며, 식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를 조성해 외식, 모임 등의 장소로 활용하기 적합하다는 평이 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제공하는 메뉴는 식사도 되지만 술 안주로 즐기기에도 좋아 다양한 고객을 유입하기 위해 24시간 운영하고 있고,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매장 운영 방향을 잡아주고 있으며, 화이트 세스코도 1년에 4회 무상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79네수육국밥'에서는 머리 고기나 각종 부속물 등의 잡고기를 모두 배제하고, 신선한 소뼈, 닭 뼈, 돼지 뼈, 한방재료, 채소, 돼지 목살, 삼겹살, 살코기 등을 한데 넣어 장시간 고아내 구수한 육수를 우려낸다.
이에 국밥 특유의 잡내를 없앴으며, 국물 맛이 깊고 담백하며 육질이 부드럽다고 호평하는 고객이 많다. 특히 대하와 각종 양념을 더해 만든 배추 겉절이와 특제 매운 소스를 제공해 느끼함을 잡아주고 간을 더하며, 입맛을 돋울 수 있게 하고 있다고 한다.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메뉴개발 및 음식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가맹점 오픈 및 운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해둬서 현재 기존 점주 중 2호점을 개설하는 점주 또한 많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79네수육국밥'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밥브랜드 및 전국 체인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