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코로나 19로 인한 전국가맹점 지원활동을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으로 부터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셀렉토커피는 그간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실제로 가맹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해 왔다고 한다.
셀렉토커피는 우선 가맹점의 상황을 고려해 금전적 지원이 필요한 매장, 배달 매출 활성화가 필요한 매장 등을 구분하여 상황에 맞는 지원을 통해 가맹점에 힘을 실어 주었다고 전했다.
특히 피해가 심한 대구 경북 지역의 매장에는 로열티를 2개월간 면제해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커피 배달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프로모션도 지원해 가맹점에 활력을 불어 넣고, 소비자들에게도 가맹점 재방문 시 제공되는 할인 프로모션을 본사차원에서 제공했다고 전했다.
셀렉토커피 가맹본사 관계자는 “끊이지 않는 코로나 여파로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 시기가 장기화 될 것을 고려해 보다 실질적인 정책으로 가맹점 적극 지원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며, “단순한 금전적 지원 보다는 가맹점의 매출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프로모션 등의 지원을 통해 자생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원두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 컨셉을 내세워 카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