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여성기업협회가 신임 이사로 팔백미터(800M) 이송미 대표를 선임했다. 이는 이 대표의 활발한행보가 이뤄낸 성과로 풀이 된다.
이송미 대표는 12년의 보험설계사 경력을 살려 it전문가그룹과 함께 팔백미터 주식회사를 창립했다.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팔백미터는 비대면 채널기반 금융상품판매 및 유지관리를 제공한다. 보험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불편과 금융업계의 니즈를 반영되어 있으며, 이는 오랜 베테랑인 이송미 대표의 경험에 따른 것이다.
고도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으로 업계에서 주목 받은 팔백미터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빠른 성과를 이뤄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서울시핀테크랩에서 지원을 받았고, 여성벤처협회 주선하에 서울산업진흥공단 액셀러레이터의 시드투자를 받았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경제사절단으로 선정돼 2018년 10월 문재인 대통령과 프랑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송미 대표가 이사로 선임된 IT여성기업협회는 2001년 설립된 과기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IT분야 여성 중소·벤처기업 활성화와 여성 취업·창업 촉진 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브와 ITC멘토링 ▲취약부문 IT활용촉진 ▲정책사업 ▲이브와 포럼, 간담회 ▲차세대 ICT 여성리더 육성으로 5개 분야다.
이처럼 IT여성기업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IT여성기업협회에 팔백미터 이송미 대표의 이사 취임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