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발전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용은 최소한으로 그리고 업무 효율은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는 사무환경에 대해 고민한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기업들이 사무기기의 성능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시중에 판매되는 사무용이라는 딱지가 붙은 기기들은 대부분 보급형 프로세서를 탑재한 전자기기가 많다.
이렇게 낮은 성능의 제품이 사무기기의 주류를 이루는 이유는 물론 비용 문제 때문이다. 성능이 좀 떨어져도 업무 자체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한다는 목적으로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업무를 진행하는 실무진의 입장에서는 성능이 저하된 사무기기의 사용이 얼마나 업무 환경을 해치는지 익히 알 것이다. 게다가 최근에 볼 수 있는 사무기기들은 단순히 요구되는 업무 수준을 넘어서 스마트하게 다각화된 방법으로 업무를 처리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사무기기의 업그레이드는 능률적으로 업무력을 향상시켜 빠르게 변하는 사회적 흐름 속에 강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추가로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정보보안에 대한 부분이나 편리한 환경까지 제공해 오히려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되기도 한다.
사무기기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복합기나 프린터의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 용지걸림이나 잉크교체 등은 사소한 문제이긴 하지만 자주 발생하면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고 일의 흐름을 깨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기 일쑤이다. 게다가 복합기를 통해 기업의 정보나 문서가 유출되는 사건도 어렵지 않게 그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이같은 문제들은 지속적으로 업무 효율을 떨어뜨려 기업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최신형 복합기를 사용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면 누구라도 환영할 솔루션이 될 것이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업무에 큰 영향을 주는 복합기 등을 렌탈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며 "임대 형식은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와 신속한 AS 등으로 관리가 용이하다"고 말한다.
최신형 복사기와 칼라레이저프린터, 복합기 등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렌탈은 고성능을 갖춘 다양한 모델을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매칭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시스템 운영으로 잉크나 종이 등의 소모품이 떨어졌을 때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며 고장 발생시에는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 및 전문기사가 방문하여 신속한 처리를 돕는다.
한편 하나렌탈은 전국 18개의 직영점(서울시 본점, 김포시, 포천시·양주시, 구리시, 군포시, 평택시, 세종시, 대전광역시, 서산시·예산군, 전주시·김제시, 광주시·화순군, 목포시·무안군, 대구시, 부산시·해운대, 수원시, 보령시, 성남시, 창원시·밀양시)와 50개의 협력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0% 정품 토너 사용과 미사용 매수 100%이월, 팩스 무상 제공 등의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