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의 난립 속에서 전문성이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현재, 오래 전 레드오션에 진입한 외식프랜차이즈창업에서 눈을 돌려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헬스장창업이나 코인노래방창업처럼 인건비 부담에서 벗어나면서도 계절이나 트렌드, 각종 이슈의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인 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가운데,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폐업률 제로, 재계약률 100퍼센트라는 안정적인 기록을 유지하며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공간에 철학을 담아내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인다. 상권과 주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해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와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커스텀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실제 이화여대 상권에 위치한 이화스터디카페는 여성 친화적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파우더룸을 갖춘 여성 전용 스터디카페로 오픈해 한 달 만에 좌석 점유율 100퍼센트를 달성했다. 해당 센터는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와 인테리어로 고객 만족을 최상으로 이끌어내며, 5층만 사용했던 기존 매장을 4층까지 확장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다른 지점 역시 다양한 맞춤형 좌석과 백색 소음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라운지 등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춰 높은 좌석 점유율과 고객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다. 덕분에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에 이어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했다.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전문성은 약 20년간 공부방창업과 학원창업 등 교육 공간을 디자인하며 쌓은 심우태 대표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심우태 대표는 디자인 인재 양성의 요람인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졸업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과 각종 특허까지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월간인물 2019년 11월호에서 교육 전문 인물로 주목받기도 했으며,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로 최상의 공부 환경을 위한 공간의 브랜드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와 같은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차별성은 이용자는 물론이고,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무인창업아이템 수준의 인건비와 간편한 운영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과 여성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된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스터디카페 운영에 최적화된 무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를 80퍼센트 이상 절약하고, 7~10일 내 월 고정비를 확보하도록 했다. 결제와 입실 및 퇴실 기록 확인, 자리 이동 등 기본적인 기능은 이용자가 직접 키오스크를 통해 진행하며, 센터장은 첨단 IoT와 결합한 전용 어플로 회원 관리부터 출입 통제, 온도 조절까지 원격으로 관리하기 때문이다.
이는 별도의 상주 인력 없이 매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수익성을 높여주며, 자영업자의 일과 휴식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나아가 60평 대 지점에서 1,300만 원, 50평 대 지점에서 1,100만 원이라는 높은 월 순수익을 달성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소액창업아이템이나 남자소자본창업 등으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를 선택한 센터장들의 만족도도 높다. 본사의 노하우와 상생 정책, 탄탄한 시스템으로 고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 덕분이다. 일례로 지난 12월 진행된 성공 운영 스토리 공모전은 브랜드 대상 수상의 기쁨을 전국 센터와 나누고자 진행한 것으로, 문화상품권과 현판, 트로피, 마케팅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해 많은 센터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이용자와 센터장의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만큼,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활용하고 있다. 덕분에 지금까지 폐점 없이 안정적으로 가맹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가맹주와 상생하는 것은 물론이며, 국내 교육 공간의 변화를 이끄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