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세대 맞춤 복지’를 만들어가는 비엘재단(파운더 신태식)은 지난 29일 사단법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엄용수)와 전략적 제휴(MOU)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하여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공동기획할 예정이며, 홍보활동 시너지 창출에도 힘쓰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양 기관이 함께 시니어를 위한 ‘전국 투어 공연’ 추진을 협의 중이며, 비엘재단은 비엘코인 소지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시니어들을 위한 우리나라의 문화 행사가 발전할 수 있는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는 각종 방송에 출연 중인 1,000여명의 코미디언으로 구성되어 있는 비영리단체로 이 시대에 필요한 좋은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엘재단은 노인 자립과 행복을 주제로, 단순히 노인들만이 아닌 전 세대가 공감하고 아우를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노인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복지 사업 재단이다.
비엘재단 신태식 파운더는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노년의 삶이 행복한 제 2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밀착하여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와 협력하여 시니어들의 욕구를 실질적으로 충족시키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비엘재단은 온라인 인력매칭 플랫폼 워크밋을 기반으로 한 밋토큰 재단, 블록체인 전문 개발 회사인 블랍스 재단 등과 함께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리버스 재단이다. 리버스 재단은 리버스거래소인 플랫타익스체인지를 통해 상장과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플랫타 앱을 통해 지갑을 개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