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2020년 경자년을 맞아 LG 휘센 에어컨 신모델을 출시했다.
다양한 모델들이 있지만 온라인 판매점인 LG 공식판매점 삼정에서는 17평, 19평형의 에어컨을 판매하고 있다.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17평형, 19평형 빅토리 모델과 빅토리 대비 가성비로 유명한 17평 디럭스가 해당된다.
LG 공식판매점 삼정은 “2019년 겨울 치열했던 김치냉장고 판매 구도에 이어 에어컨에 대한 경쟁도 심해질 전망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LG 공식판매점 삼정에서 에어컨을 구매하면 발급일 기준 30일까지 사용가능한 15.000원 즉시 할인쿠폰이 지급되고 있다.
가성비 모델인 디럭스의 경우 설 연휴가 끼인 1월 24일 정식 출시가 되고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모델인 빅토리의 경우 2월 중 출시예정이다. 여름에만 한정적으로 잘 팔리던 에어컨이 공기청정 기능으로 인해 4계절 내내 사용해도 무방한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 LG 공식판매점 삼정에서는 현재 사전예약 타이틀을 달고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LG 휘센 에어컨은 4도 더 시원한 아이스 쿨파워와 바람이 두 배 더 멀리 나가는 아이스 롱파워가 기본 탑재가 되어 시원해야 하는 에어컨 자체 기능에 대해 충실하다. 듀얼 맞춤 냉방시스템으로 원하는 곳을 향해 따로따로 바람을 보내는 등 세심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어컨 사용 전기요금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 디스플레이부에서는 전력량이 표시가 된다. 이 기능을 사용해서 더 알뜰하고 합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LG 공식 판매점 삼정은 “폭염 속 에어컨 대란이 일어나 지정 날짜로부터 한달은 지나야 설치가 가능했기 때문에 비교적 빨리 주문을 해놓는 편이 좋을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