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1월 제철을 맞은 플로리다 자몽과 함께 블렌더, 주서기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최대 35% 할인하는 기획전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매 시즌마다 가장 맛이 오른 과일을 엄선해 추천하는 컬리의 과일 큐레이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기획전의 주인공은 플로리다 자몽으로 바다 근처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자라 껍질이 얇고 즙량이 풍부하며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의 단맛과 시트러스 계열의 포멜로의 신맛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낸다. 이와 함께 자몽의 영양을 지키면서도 먹기 편한 주스로 즐길 수 있는 ‘휘슬러의 디큠 초고속 진공 블렌더’를 35% 할인된 가격, ‘브레빌 파운틴 콜드 주서기’를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마켓컬리는 1월의 제철 자몽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정 기획된 플로리다 자몽 8개입 1박스 상품(개당 320g 내외)을 할인해 판매한다. 이 밖에 자몽과 함께 곁들이면 맛이 배가 되는 다양한 샐러드와 치즈, 탄산수와 베이커리 상품도 함께 준비됐다.
오는 27일까지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몽으로 완성한 테이블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당첨자를 선정해 ‘휘슬러 디큠 초고속 진동 블렌더’, ‘브레빌 파운틴 콜드 주서기’와 ‘적립금 5만원’의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자몽은 하루 한 개만 먹어도 비타민 C 하루 권장섭취량을 충족하는 영양이 높은 과일로 다양한 식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과일”이라며, “당도가 높아 인기가 많은 플로리다 자몽과 함께 더 건강하고 맛있는 겨울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