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63아트가 지난 12월 19일(목) ‘TEAMBOTTA 63’ 신규 전시 기념 오픈식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본 오픈식에 간미연, 소이, 이사강 영화감독, 두두베베 김애리 대표, 팝 아티스트 작가 마리킴, 안현정 미술평론가 등 유명 연예인, 셀럽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TEAMBOTTA 63’ 신규 전시는 꽃과 식물의 향기가 가득하고 화려한 미디어 아트와 사운드를 통해 관객과 교감한다. 팀보타(TEAMBOTTA) 그룹은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보타니컬 아트’를 표현해 보다 완벽한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해당 전시는 관람객이 총 5개의 공간에서 자연의 위로를 받고, 무의식 속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에서 보이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커플 데이트 코스로 알맞아, 이번 전시는 벌써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 성지로 등극했다.

해당 전시는 2020년 7월까지 진행되며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 성인 기준 63아트 입장권은 20,000원이며, 아쿠아플라넷63까지 관람할 수 있는 63종합권은 34,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1월 1일(수) 해돋이를 볼 수 있는 패키지를 50,000원에 선착순 200명에게만 판매해 새해 일출 명소를 방문할 기회를 선사한다.

전시 총괄 이학성 대표는 “관람객들이 이번 작품을 통해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삶의 위로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3아트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미술관’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미술관이다. 63아트와 위 신규 전시에 관한 상세 정보를 해당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