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에서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 및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한국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해외 진출 및 현지에 있는 교포들의 한국음식을 기반으로 한 외식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요리학원인 ㈜한솔 요리학원 계열사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 조정민 총괄팀장은 ‘현지 창업문의가 기존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아시아권에서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권까지 확대되었으며, 특히 코리안치킨(Korean chicken) 및 한국식 양념을 활용한 치킨샌드위치와 갈비, 불고기 등의 코리안바비큐(Korean barbeque) 창업에 대한 현지 문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 관계자는 ‘12월에도 하와이에서 한국식 스타일의 바비큐 및 치킨샌드위치 창업을 위해 귀국하여 1:1 맞춤교육을 진행하였으며, 1월 첫째 주에는 캐나다에서 코리안치킨 창업을 위한 1:1 치킨마스터 수업이 예정되어있다’고 밝혔다.

이제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한솔 요리학원 ‘치킨마스터과정’은 해외창업 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서 프랜차이즈가 아닌 오너 셰프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도 꾸준한 인기이다.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치킨마스터과정’은 닭손질 및 염지법, 파우더제조에서 치킨 프라잉의 3가지 기법과 총 11종의 소스와 5종의 사이드 메뉴 레시피가 모두 포함되는 1:1 단기 속성과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외식&회식메뉴 1위인 ‘고기마스터과정’은 갈비, 불고기, 보쌈 등 실전 고기 10여종의 교육과 육회, 육사시미의 고기 손질, 냉면, 찌개 등의 사이드 메뉴와 각종 소스 레시피 전수 등이 모두 포함된다.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는 창업의 핵심이 되는 메뉴교육 이외에도 초보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상권분석부터 점포계약, 인테리어 시공 등 전 분야에 걸친 컨설팅과 주방기물, 기기 등에 대한 구매 대행까지 해주고 있다. 그리고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장 맞춤형 로고 및 메뉴 디자인은 경력 10년 이상의 한솔 요리학원 전문 디자이너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하며, 오픈 후 외식창업 전담 마케팅팀의 홍보, 마케팅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성공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컨설팅하고 있다.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창업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에는 디지털 공유주방을 활용한 배달창업과정으로 총 8회차의 모든 교육과정을 마감하였다. 또한 고양시와 안성시의 시장상권활성화 사업을 진행하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연계사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해외 현지창업 및 외식창업에 대한 문의는 한솔외식창업홈페이지 및 서울과 부산의 외식창업아카데미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