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새롭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만남을 원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 만남의 기회는 적고, 매번 소개팅을 하기에도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주선자와의 관계까지 모호해질 수 있어 그 마저도 쉽지 않다.
이에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실제 성혼커플 250여쌍, 교재커플 2600여쌍의 커플이 성사된 ‘만나컴퍼니’가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온라인 커플매니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나컴퍼니는 회원 가입 시 입력한 이름, 핸드폰 번호, 직장명, 직업증빙, 학력 등 개인정보가 프로필상에 노출되지 않고 소개팅 진행 시에만 회원 간에 공개되어 온라인 만남에 대한 부담이 적다.
또한, 가입연령대는 20대부터 30대까지 대기업 연구원부터 공무원, 공기업 등 약 2천여가지 직업군의 젊은 직장인이 가입해 있어 다양한 커리어를 가진 회원과의 만남을 기대할 수 있다. 커플매니저가 보다 만족스러운 만남이 될 수 있도록 연결 가능성이 높은 직장인 남녀 후보를 분석하여 상호간 호감이 있는지 확인한 후 매칭이 진행되기 때문에 회원들의 만족도도 높다. 특히, 업무로 인해 타지역으로 근무지가 이동되어 비교적 만남의 기회가 적은 직장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20대 소개팅은 연애를 만들어가는 시기, 30대 소개팅은 연애를 이뤄내는 시기라는 마인드로 매칭에 임하고 있다
현재 만나컴퍼니는 2014년 최초로 전국적인 온라인 소개팅 서비스로 시작해 소개팅의 장점을 살리고 온라인 만남에 대한 단점을 없애는 등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만남주선업까지 발전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만나컴퍼니 관계자는 “최근 수많은 소개팅 사이트 및 어플이 생기고 있지만, 자극적인 만남만을추구하는 채널은 사칭과 사기 등의 피해에 노출되기 쉬워 주의하는 것이 좋다.”며 “만나컴퍼니를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항상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만나컴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