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 전문 브이루시(V LUCY)는 최고의 소재로 최적의 바디핏을 만들어주는 ‘마릴린 하이웨스트 골반레깅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마릴린 하이웨스트 골반레깅스’는 브이루시의 독자적인 디자인 노하우로 만들어졌다. 동양인 체형에 맞는 최적의 바디핏 구현을 위해 수차례 샘플 및 패턴 공정 재작업을 거쳤다.
특히 레깅스 안쪽에 내장된 자체공정 4겹 압축패드와 이중으로 덧대어진 디자인 커버는 허리와 힙라인을 만들준다.
압축패드 두께가 7~8㎜ 정도로 힙딥으로 불리는 바이올린힙을 커버해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한다. 자연스럽게 몸매 보정효과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마릴린 하이웨스트 골반레깅스가 ‘골반뽕 레깅스’로 불리는 이유라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다양한 골반 유형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허리라인을 얇아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밋밋한골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몸매보정 레깅스”라고 설명했다.
최상의 소재를 사용해 운동 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어 에슬레져룩 연출 아이템으로도 좋다. 에슬레틱(Athletic)과 레저(Lesuire)의 합성어인 에슬레져(Athleisure)는 글로벌 패션 트랜드다.
마릴린 하이웨스트 골반레깅스는 이탈리아 나이스타(Nylstar)가 개발한 극세섬유(마이크로 화이버)인 메릴로 제작됐다. 고기능 소재 메릴은 쾌적하고, 가볍고, 세탁이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속건성, 항균성이 탁월해 장시간 운동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운동 중 발생하는 땀을 신속하게 흡수, 건조할 뿐 아니라 땀 발생으로 인한 박테리아 증식을 적정 수준까지 억제해준다.
촉감이 부드럽고 가벼워 착용 시 편안함을 증대시킨다. 면보다 3배 가량 빨리 건조되고, 마찰에 의한 보풀이나 올 풀림이 적다. 구김이 적어 다림질이 필요없다.
브이루시는 자체 쇼핑몰을 통해 마릴린 하이웨스트 골반레깅스 4종(챠콜, 네이비, 화이트, 블랙)을 판매하고 있으며, 숏슬리브 5종도 있다.
한편, 요가복 전문브랜드 브이루시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최적의 소재 선별로 ‘당신만을 위한 라이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